일반적으로 로그라이트라고 하면 떠오르는 그 게임들과 거의 같은 게임. 개발자분들은 로그라이크라고 자칭하는데.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많았으니. 뭇매를 맞고 변경되는 경우가 많았지. 일단 턴제부터가 아님. 게임 자체는 2가지의 클래스를 변경하면서 진행되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 멋진 도트 그래픽이 정말 일품이다. 게임의 시스템은 조금. 우려가 보임. 이대로 클래스만 많이 늘리고. 핵심적인 게임의 콘텐츠가 다양해지지 않으면. 조금은 딱딱해지지 않을까 싶음. 기본적인 조작과 액션, 그래픽은 매우 일품. 조금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 https://blog.naver.com/eternalguard/221622408049 국산 로그라이트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 (Skul) 데모 리뷰 음 오늘의 게임은..

23일부터 29일 까지 에픽에서 무료. 브레이드, 슈퍼미트보이 와 함께 인디 게임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인디 게임의 부흥을 이룬 삼대장 게임 중 하나이다. 정말 섬세한 도트 그래픽 표현과.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패러디와 연출들. 착시를 이용한 퍼즐 공략등이 상당히 잘만든 플랫포머 액션 게임. 다만 개발사의 대표인 필피쉬가 상당히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보니.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개발자에 대해서도 한번쯤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개발자가 문제가 좀 있지만 게임자체는 그렇게 썩 나쁘진 않음. 후반부로 갈수록 심하게 매니악해지긴 하는데. 값이 그리 비싸지 않고 할만함.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글. https://blog.naver.com/eternalguard/221623578320 착시 퍼즐 플랫포머..

평소에 플랫포머 게임을 매우 좋아해서. 게임의 내용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시작한 게임인데 생각보다 많이 괜찮습니다. 일반적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처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직관적인 조작으로 다양한 스킬에 심지어는 RPG 기반.. 조금 잔인한 연출도 없잖아 있긴한데. 시노비가 컨셉이라서 은신해서 적을 한번에 기습해서 암살하는 것이 컨셉인 게임이라 상당히 흥미로움. 좀 더 상세한 리뷰는 아래에서. http://blog.naver.com/eternalguard/221621321165 은신 암살 플랫포머 ARRG 픽셀 시노비: 나인 데몬즈 오브 마모루 (Pixel Shinobi Nine demons of Mamoru) 첫인상 리뷰 우선 쓸데없이 게임의 제목이 길다.. 그래도 다른 플랫포머 액션 게임과는 다른 특..

메트로 시리즈는 시리즈 숫자 자체는 몇편 안되지만. 반대로 몇편 안되는 게임 시리즈로 많은 팬덤을 만든 좋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스토리텔링이 기대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사람들이 특정 게임을 기대 할때는. 트레일러나, 그 이전작을 하고 나서 다음 작품에 기대하는 요소들이 있을껍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대하고 게임을 구매하는것으로 이어지겠죠. 트레일러에는 액션게임같이 홍보해놓고, 사고보니 시뮬레이션이네? 그럼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일단은 욕을 먹고 가는게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기대한것이 그게 아니니깐요. 메트로 액소더스는 왜 팬덤이 생겼을까요. 포스트 아포칼립스 라는 세계관 컨셉은 아무래도 치트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영화든, 애니든, 소설이든 게임이든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막 만들라는 이야기는..

EA 오리진에서 배급하고 매스이펙트나, 스타워즈 구공화국 등을 만든 바이오웨어에서 개발한 신작 게임 앤썸이 EA 엑세스로 사전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22일 정식 출되는 게임이 벌써 트위치 등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스는 그나마 괜찮은 분위기인데. 피시쪽에선 아주 처참한 반응들이 대다수 보입니다. 엑세스로 출시 되기 이전에 데모 플레이가 먼저 공개 되었을대는. 아직 데모이고 할 수 있는것이 적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큰기대를 가지고 했습니다. 보통 데모에선 비주얼과 단편적인 인상들만 받게 되니 말이죠.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쓰였기에 배틀필드에서 느꼇단 비주얼 쇼크를 RPG 형식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는것만으로 아주 멋졌습니다. 아무래도 이 게임은 같은 장르라고 할 수 있는 데스티니와,..

인류가 만든 게임중 가장 흥행했고 가장 많은이들이 알고 있는것이 바로 테트리스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의 가장 트랜드는 AOS에서 배틀로얄로 이동해서 몇년간 쭉 흥행하고 있고 매년 최고의 게임들이 배틀로얄이 선정되고 있죠. 그래서 각 프렌차이즈들과 개발사들이 자신들의 게임이나, 새로운 게임들을 배틀로얄로서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테트리스 99가 공개되었습니다. 보통 "닌다"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닌텐도에서 진행하는 게임 행사 입니다. 블리자드에서 하는 블리즈컨 같은것과 비슷한데. 현실 행사는 아니고 영상으로서 공개하죠. 그리고 한해 동안 발매될 게임이라던지 새로운 기술, 업데이트등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한국 닌다도 매년 이루어지다가, 몇년전 축소된 이후로.. 15..

포트나이트는 에픽 게임즈에서 개발되었고. 에픽 게임즈는 포트나이트 이전 이런저런 프로젝트와 언리얼 엔진으로 연명하고 있다가 포트나이트 하나로 바짝 떠서, AOS게임이었던 파라곤 마저 접으면서 포트나이트에 올인 하고 있죠.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엄청나게 스킨들을 많이 찍어내면서, 배그를 몰아내었고. 그 뒤 다른 개발사들이 바짝 배틀로얄 게임들을 개발하면서 뒤따라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빠른 다운로드 : https://www.epicgames.com/fortnite/ko/download 위 링크를 눌르시면 빠르게 자신의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아니더라고 하시더라도 화면에 보이시는 각각의 자신의 컴퓨터,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맞는 환경을 클릭하셔서 원하는 설치 프로그..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3190/Frostpunk/ 11 bit studios 의 최근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 펑크(Frost Punk)가 공식적으로 한글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까지 한글화 팀에 의해 한글패치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한글이 추가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켜서 업데이트 된 내용을 다시 즐겨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 즐기면서 정보를 좀 정리해서 리뷰 하나를 써도 좋을것 같네요. 찾아보니 전에 하면서 스크린샷 딱하나 찍어놨었네요. 프로스트 펑크는. 이 개발사 이전에 만든 게임인 나만의 전쟁, 디스 워 오버 마인(This war of mine)이라는 게임과 많이 느낌이 비슷합니다. 게임은 완벽히 다르고 말이죠. 저도 ..

유비소프트의 더 디비전 2가 프라이빗 베타가 끝나고 이틀만에 바로 오픈베타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디비전 2의 정식 발매일은 3월 15일 입니다. 베타는 그에 앞선 3월 1일 부터 4일까지 진행됩니다. 참여 조건은 유비 소프트의 유플레이의 계정만 가지고 계시면 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프라이빗 베타는 7일 부터 10일 까지 진행 되었었습니다. 저도 첫날부터 플레이 해보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죠. 유비소프트의 게임은 초창기부터 온라인게임을 주로 만들던 회사는 아니었던 탓인지는 몰라도 매번, 멀티나 온라인게임 같이 많은 서버 리소스를 필요한 게임에선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되지 않던 문제가 너무 잦게 있었던지라. 감자서버라는 오명을 오랫동안 들어왔었습니다만. 디비전 2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문제가 그대..

EA 오리진이 배급하고 리스폰이 개발한 에이펙스 레전드가 유저 2500만 유치와, 동접자수 200백만을 달성했다고 발표 했네요. 대단합니다. 이제 고작 일주일인데요. 이제 네임밸류로 반짝 인기 있을 시기는 끝나갈 시점인데. 계속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홍보를 오랜 시간 한것도 아니고, 공개한날 출시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불안한 부분들이 꾀 있었지만. 잘되어서 아주 기쁩니다. 배그와 포나에서 유저를 좀 많이 빼 왔으면 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를 만들었던 리스론은 이전 타이탄폴 1, 2를 개발하면서 처음 데뷰 하고 알려지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아마도 재미있게 즐긴 마지막 FPS였을껍니다. 모던워페어 2 이후에 말이죠. 근데 재밌게도 알고보니 타이탄폴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