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의 게임 시리즈는 이번이 3번째인것으로 안다. 개인적으로는 우울한 분위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팬이라고 까진 할 수 없지만. 아포칼립스 장르는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 다만 괴물은 썩 좋아하지 않아서 비호감이긴하지만. 폴아웃에서 아쉬운 진지함을 여기서는 어느정도 느낄수 있었다. 개인적으론 말이지.


   근데 요번 에픽게임즈에서 판매독점을 하고 나선 것 같다. 스팀이나 험블 등 에서 이미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부분의 게임 판매 사이트에서 지역 제한이 걸리거나, 페이지 자체가 내려가버렸다. 애초에 판매가 시작 되기전에는, 이런경우가 생겨도 유저들이 충분히 이해할 만한 껀덕지라도 있는데. 이건 좀 너무한 깡패짓이 아닐까.


   이런 경우가 이전에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욕을 많이 들을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안그래도 국내에선 포트나이트가 그렇게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인지. 에픽게임즈 런처를 깔기 싫어하는사람도 많다. 당장에 나도 마찬가지다. 스팀 gog 유비.. 정도 까지만 쓰는것 같다.


   처음부터 독점을 하고 나섰으면 괜찮았을 것을 왜 뒤늦게 이러는지 모르겠다. 대놓고 우리르 욕해 달라. 우리가 이정도로 능력있다를 표현하고 싶은걸까. 아무리 수수료 때문에 에픽게임즈로 간다고 해도, 그렇다 해도 에픽게임즈에서만 파는것보다야 다른 곳에서 같이 파는게 나을것같은데. 물론 이 때문으로 욕먹고 있는것만 아니다. 판매중에 갑자기 행해졌기 때문이다.


잘 해결 되길 빌...고 싶지만. 그리는 안되겠지... 욕을 진짜 얼마나 들을지. 해외분위기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