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필수 프로그램
최대한 한글지원을 하고, 무료 프로그램 위주로 작성 합니다.
윈도우
윈도우10
가능하면 윈도우10으로 빠른 시일안에 업그레이드를 하시길 바랍니다. 마소에서는 아직도 윈도우 7,8 유저분들이 무료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행사를 막은 적이 없습니다. 이 글도 윈도우10 기준으로 작성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글을 지원합니다.
브라우저
익스11, 엣지, 크롬, 파이어폭스, 비발디, 오페라 등등 많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는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중 하나입니다. 컴퓨터가 안되는것은 참아도 인터넷이 안되는것은 참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그렇기에 본인에게 가장 맞는 브라우저를 찾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사실 본인의 컴퓨터가 램이 16기가이상으로 넉넉하다면 가능하다만 크롬을 추천합니다. 무겁고 리소스를 많이 먹지만 그만큼 가장 빠릅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어요. 지금 마소의 엣지도 결국 포기 선언을 하고 크로미움 기반으로 다시 개발한다고 소식이 들려오고 있을정도입니다. 결국 오메가는 크롬입니다. 다른 브라우저를 둘로보고 싶으시다면 크로미움 기반의 다른 크롬게 브라우저를 살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백신
윈도우 디펜더(무료), 카스퍼스키(유료)
위 그림은 2018년 https://www.av-test.org 에서 공개한 백신의 성적들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을 광신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장 점수가 높았던 백신이 문제가 없엇던적도 없고, 낮은 점수의 백신들이 큰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윈도우 디펜더를 높게칩니다. 보호성과, 성능 다 우수하지만, 아직 사용하는사람이 적다라는것 말곤 큰 흠이 없습니다. 거의 만점에 가까운 카스퍼스키가 요즘 많이 쓰이고 있는데. 가벼운 쪽으론 저도 어베스트를 썻습니다만. 컴퓨터 사양이 어느정도 자신이 있으시다면 카스퍼스키 유료버전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료중에서는 솔직히 윈도우 디펜더를 강추 드립니다. 다른것을 사용하신다 하더라도 일단은 윈도우 디펜더를 쓰시기 바랍니다. 초기엔 말이 많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많이 안정화 되었습니다.
최적화 프로그램
위 이름들을 누르고 각 공식홈페이지 링크로 이어집니다. 우선 조심하셔야할것들은 성능이 좋은 최적화 프로그램일수록 레지스트리를 더 위험한 부분까지 건들이게 된다는점입니다. 그래서 Wisecare 같은 최적화 프로그램들은 컴퓨터와 OS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자신있는분들만 건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고클린이 아무래도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쓰기 편합니다. UI도 무척 심플하구요
CCleaner가 그다음 입니다. 그나마 있어보이는 UI이고 국내에선 다양한 기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Wisecare는 위에서 말햇듯 거의 전문가용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잘못건들이면 의도하지 않는 결과 까지 가져올 수 있기에 조심히 알아보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뷰어
이건.. 그냥 대체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윈도우 자체 뷰어를 쓰시든지 꿀뷰를 쓰시던지. 알만툴즈가 망하기 전에는 알뷰도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중 하나였지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이런저런 일로 알만툴은 저 너머로 사라졌고. 지금은 꿀뷰가 그냥 모든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성능. 옵션. 기능. 거기다가 무료. 반디소프트는 거의 한국 프로그램계에 간디 수준입니다.
압축 프로그램
마찬가지 반디소프트의 반디집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이콘 생긴것을 진짜 무척 싫어합니다만. 간편하고 성능이 좋아서 안쓸 수 없는 것중 하나입니다. 요즘도 반디집 아이콘 이쁜게 있는지 찾아보러 다닙니다.
WinRAR의 같은경우엔 정말 오랜 역사의 구관입니다. 아직까지도 해외에선 거의 주류의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많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한글패치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7zip은 아주 높은 압축률을 가진 깡패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용량을 심하게는 10개 가까이 줄이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저뇽 확장자로 압축할때 이지만.
클라우드
아무래도 윈도우 자체적으로 지원하는것이기에 원드라이브가 쓰기엔 편합니다. 하지만 그 기능이 한정적이고 용량도 작은건 어쩔수가 없지요. 용도에 따라서 원드라이브는 용량이 너무 적거든요.
구글드라이브는 가장 높은 호환성을 가졌고 용량도 넉넉한 편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구요. 다만 속도와, 핑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드랍박스는, 사실상 현존하는것중에 가장 좋은 느낌입니다. 중소기업 프로그래밍 개발쪽에서도 드랍박스가 가장 좋은 취급을 받습니다. 기능도 기능이고, 백업을 잘 해준다라는것이 최고입니다.
가상 드라이브
가상드라이브에 익숙하지 않는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호스팅한 ftp 서버, webdav 서버 등 일반적인 파일계층의 네트워크를 윈도우 드라이브처럼 인식시켜 주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엔 넷드라이브 같은것을 많이 썻지만 유료이기도 하고 무료도 있지만 느리고, 성능도 별로이고, 우선 느렸죠. 하지만 최근에 국산으로 레이드라이브라는게 나왔습니다. 정말이지 어마무지하게 ux도 편하고 성능도 좋고, 거기다가 무료입니다. 안쓸 이유가 없죠. 저도 홈페이지 ftp 서버와 나스 서버, 클라우드 서버를 레이드라이브로 윈도우 탐색기에 그냥 보이게끔 해둡니다. 아주 편함.
메신저
아무래도 한국에선 카카오톡은 윈도우 깔고 나서 가장 먼저 깔아야하는 메신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텔레그램은 아마도 제가 기억하기론 러시아쪽이었나요. 제 3자가 대화내용을 절대 알아낼수 없도록 완벽하게 보안해서 만든 메신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잘 살아서 쓰시는 분이 계십니다. 더 쓰는 사람들이 늘어야할탠데 좀 걱정이죠. 스카이프는 아직도 전통적으로 해외 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것 중 하나입니다. 외국인 친구들과는 아직도 스카이프만 대화를 합니다. 디스코드는 팀보이스 컨셉으로 나왔다고 요즘엔 메신져 역할까지 어느정도 하고 있습니다.
원격
팀뷰어는 잘 알려진 원격 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와 컴퓨터간, 컴퓨터와 스마트폰 간에 이미 잘 선점된 원격 프로그램입니다. 기능도 꾀 다양하고 쓸만하지만 성능은 크게 기대하기 힘듭니다. 아 물론 원격중에선 좋습니다.
파섹(Parsec) 같은경우엔 게이밍 을 위해서 만들어진 원격 기술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원격은 말그대로 불가피한 상황에서 윈도우를 조작해야할때 높은 핑을 감수하면서 팀뷰어 등을 사용하지만 파섹같은경우엔 1:1 p2p 연결로 같은 국내에 있다면 거의 핑이 30내외를 기대할만합니다. 높은 반응속도를 요구하는 fps 게임이지 않는한 거의 원격으로 실시간 게이밍이 무리가 없는 수준 입니다.
PDF 뷰어
브라우저, Acrobat Reader
물론 PDF 를 직접 작성 하시는 분들이야 정품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겠지만 일반 사무일을 하면서 보기만 해도 충분한데 어떤것이 좋을지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10이라면 기본적으로 엣지 브라우저에서 pdf를 볼 수 있고, 크롬등에서도 가능합니다. 어도비의 어크로뱃 리더를 사용하도 괜찮습니다.
PDF 편집의 경우 결국에 어쩔수 없이 업계 표준이 되어버린 어크로벳 리더 DC 유료버전을 쓰는게 아무래도
오토캐드(AUTOCAD)뷰어
오토캐드 뷰어 라고 구글링하시면 이것저것 나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게 있지만 전 요녀석을 추천합니다. 다른녀석들에 비해 가장 UI가 과하지 않고 심플하며, 뷰어라는 목적에 가장 가깝습니다. 가볍구요. 하지만 오토캐드라는 녀석 특성상. 이런저런 문제가 정말 많아요. 가장 자주 있었던 문제는 폰트 관련 문제입니다. 웹에서 바로 캐드파일을 업로드해서 미리보기 가능한 곳들도 있는데 유니코드 문제나 폰트 문제로 깨지는게 일상사입니다 한국에선. 그렇기떄문에 아무래도 뷰어 프로그램을 직접 받아서 설치하신수, 폰트 폴더에 직접 각종 캐드 폰트들을 받으셔서 넣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문서(오피스)
물론 정품 MS 오피스등을 사용해도 좋다. 무료로 나와있는 리브레나, 오픈오피스라는것도 있는데 무료인데는 이유가 있다 기존의 선점하고 있는 오피스들과의 호환성이 너무나도 구리다는것.
결국 무료로서 급할때 사용하기엔 결국 구글독스가 최고다. 온라인 환경에서만 가능하다라는 단점이 있다는것을 빼면 완벽에 가까운 호환성을 보여준다. 공식 오피스 프로그램과도 크게 차이가 없고 구글드라이브와 연동이 된다는점에서 파일 관리도 편리하다.
방송 및 영상 캡쳐
이쪽에 관련된 프로그램은 하도 많고 장단점을 설명하기에 너무 길어진다. 그건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이 글의 컨셉상 윈도우를 막 설치하고 필수 프로그램 즉, 무료로 바로 사용가능한 것이 컨셉이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obs, 트위치나 유튜브, 심지어 아프리카 까지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자체 영상 캡쳐 기능도 존재한다. 순전히 방송용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영상 캡쳐용으로도 아주 훌륭한 축에 속하니 세팅을 제대로 해보길 바란다.
..이후 여유 있을때 더 추가 하겠습니다.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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